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,
일산화탄소중독 자살예방 지원사업 우수 참여점포 인센티브 시상 및 실무자 사후 간담회 진행
○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2월 6일(월) 오후 2시, 충북 지역 내 일산화탄소중독 사업 참여기관 12개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「일산화탄소중독 자살예방 지원사업 우수참여점포 인센티브 시상 및 실무자 사후 간담회」를 진행하였다.
❍「일산화탄소중독 자살예방 지원사업」은 일산화탄소중독 자살위험 수단을 적극적으로 차단하여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.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018년부터 본 사업 추진하였으며, 지역 내 번개탄 판매업체와 상호협력하여 자살수단 차단에 힘쓰고 있다.
❍ 인센티브 시상은 사전에 참여점포의 사업 참여 적극성 및 참여도 등을 평가하여 번개탄 판매 점포 대상으로 우수 판매점포 5곳, 사업 참여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대상으로 우수 참여기관 2곳을 선정하였고, 금일에는 우수 번개탄 판매점포 대상 인센티브 시상이 진행되었다.
❍ 실무자 사후 간담회에서는 사업 참여 실무자와 2021년 사업에 대한 진행 현황 공유 및 2022년 사업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 및 개선방안 등 논의하며 번개탄 자살예방 사업에 대한 효과성 확인 및 활성화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.
❍ 주가원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“사업 참여점포에게 인센티브 제공 통해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 참여 동기 및 적극성 강화하여 사업 참여 독려하고, 실무자 사후 간담회로 사업 참여 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자살수단 차단 및 번개탄 안전 사용 도모하여 충북 지역 내 안전체계 구축을 위하여 노력해 나갈 것” 이라고 밝혔다.